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유쾌 발랄 포스터

신민아가 전매특허 미소를 지으며 아홉 꼬리로 이승기를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8/06 [10:23]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유쾌 발랄 포스터

신민아가 전매특허 미소를 지으며 아홉 꼬리로 이승기를

이소정 | 입력 : 2010/08/06 [10:23]
오는 11일(수)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이승기와 신민아 주연의 sbs 새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독특한 컨셉을 자랑하는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련된 옷차림의 이승기와 신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과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만화 컨셉의 이색적인 <내친구> 포스터는 이제껏 ‘구미호’를 다뤄왔던 여타의 작품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준다.


먼저 신민아가 전매특허 미소를 지으며 아홉 꼬리로 이승기를 안은 모습은 이들 커플이 드라마에서 펼칠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이승기를 향해 있는 “그녀와의 간 떨리는 연애 활극”이라는 카피는 경쾌하고 유쾌 발랄한 드라마 <내친구>의 매력을 잘 설명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만화 컨셉의 포스터는 세련된 느낌의 것과는 또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이승기가 신민아의 외모에 반해 한눈 팔다 아홉 꼬리에 놀라는 모습을 다양한 컷으로 한 장에 담은 이 포스터는 <내친구>만의 톡톡 튀는 발랄함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또한, 이승기와 신민아 외 포스터 속 곳곳에 배치된 박수진, 노민우, 변희봉, 성동일, 윤유선의 모습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특유의 유쾌 발랄한 포스터 공개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 몰이를 하고 있는 <내친구>는 이승기(차대풍 역)와 신민아(구미호 역)의 간(!) 떨리는 핑크빛 동고동락(同居同樂)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모모뉴스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