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정구, 며칠전 돌아가신 할머니 빙의체험

무더운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단어 ‘공포’ 특히 연예계

이성훈 | 기사입력 2010/08/06 [14:36]

개그맨 김정구, 며칠전 돌아가신 할머니 빙의체험

무더운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단어 ‘공포’ 특히 연예계

이성훈 | 입력 : 2010/08/06 [14:36]
무더운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단어 ‘공포’ 특히 연예계에 내려오는 불가사의한 공포괴담들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대중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기 마련이다. 이에 sbs e!tv 'e!뉴스코리아'는 연예계 대표 ‘공포괴담’을 선정, 그 실체를 파헤쳤다.

그중 꼬마귀신이 자주 출몰한다는 ‘웃찾사 전용관’을 퇴마사 황인혁과 함께 찾아 귀신의 정체를 들여다보았다.
웃찾사 식구들은 “공연장 이곳저곳에서 꼬마귀신을 자주 봤다”며 “귀신의 정체가 궁금하다”고 전하는 등 퇴마사 황인혁의 움직임을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는 웃찾사 개그맨 김정구가 빙의에 도전, 실제로 며칠 전 돌아가신 김정구의 할머니로 빙의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정구 몸에 들어온 할머니 영혼은 눈물을 쏟아내는 등 ‘손자 김정구’를 향한 사랑의 마음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빙의 끝난 뒤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한 김정구는 빙의 당시 상황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나도 모르게 뭔가 움직였고 할머니가 머릿속에서 맴돌았다”며 “할머니가 ‘사랑한다’는 말을 했고 현재 기분이 매우 묘하다”고 빙의 경험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무더운 여름 간담을 서늘하게 할 연예계 불가사의한 공포괴담의 실체는 8월 6일 금요일 7시 50분 sbs e!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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