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에어벤더, 미리보는 세대별 관람포인트

물과 바람을 가르고, 불과 흙을 일으키는 4가지 원소이용

이성훈 | 기사입력 2010/08/12 [09:36]

라스트 에어벤더, 미리보는 세대별 관람포인트

물과 바람을 가르고, 불과 흙을 일으키는 4가지 원소이용

이성훈 | 입력 : 2010/08/12 [09:36]
각종 온라인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선정한 ‘8월 셋째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판타지 액션 3d <라스트 에어벤더>. 올 여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10대부터 30대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라스트 에어벤더만의 특별 관람 포인트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판타지 3부작 그 첫 번째 작품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를 휩쓸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라스트 에어벤더>가 오는 8월 19일 개봉에 앞서 세대별 관객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관람 포인트로 관심을 모은다.

먼저 10대들을 사로잡는 관람 요소는 바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tv 애니메이션 ‘아바타-아앙의 전설’을 영화화해 일찍이 두터운 기대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 ‘아바타-아앙의 전설’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주인공 ‘아앙’의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20대 관객에게 <라스트 에어벤더>는 ‘반지의 제왕’ 제작진의 판타지 3부작으로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의 등장이라는 점이 가장 큰 관람 기대 요소가 되고 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타지 작품이기도 한 라스트 에어벤더는 물, 불, 흙, 바람의 4개 원소를 이용한 새로운 스타일의 벤딩 액션과 판타지 대작 다운 압도적인 스케일로 예고편 공개부터 블록버스터 팬들의 관심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동양무술을 결합한 스펙타클한 벤딩 액션과 물, 불, 흙, 바람의 4개 제국을 아우르는 거대한 판타지 서사는 30대 이상의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라스트 에어벤더>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이다. 이소룡의 오랜 팬인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원작 애니메이션에 있던 동양풍의 액션을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태극권, 북부소림쿵푸, 홍권, 팔괘장의 동양 무술을 차용해 4가지의 벤딩 액션을 완성시켰다.

판타지 블록버스터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동양 무술의 업그레이드된 파워풀한 액션은 30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 여기에 물, 불, 흙, 바람의 4개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역시 동양 사상과 맞물리면서도 흥미로운 전개로 거대한 판타지 서사의 묘미를 보여주며 이들 관객층을 사로잡을 것이다.

물과 바람을 가르고, 불과 흙을 일으키는 4가지 원소를 이용한 벤딩 액션과 광대한 전쟁 씬 등 새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상상력과 볼거리로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줄 <라스트 에어벤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최정상 스태프진의 손 끝에서 완성 총 3부작으로 기획, 그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오는 8월 19일 3d로 개봉해 오감을 자극하는 생생한 판타지 액션으로 전세계를 흥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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