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직접쓴 가사 JYP향한 통쾌한 diss(디스)

박재범이 공개한 랩 가사가 화제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8/16 [12:15]

재범, 직접쓴 가사 JYP향한 통쾌한 diss(디스)

박재범이 공개한 랩 가사가 화제

이민희 | 입력 : 2010/08/16 [12:15]
박재범이 공개한 랩 가사가 화제다.
재범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 ‘연습 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싱크가 안 맞네’라는 제목으로 랩을 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범은 “넌 날 끌어내릴 수 없어”, “날 보내버리려 했지만 난 영웅처럼 돌아왔어”, “그들은 날 시기하기에 내가 피 흘리기 바랐지 허나 단순한 질투 따위엔 지지 않아”등의 가사로 인해 디스(diss)가 아니냐는 의견이 일고 있다. 상대는 2pm과 jyp.

diss는 다른 그룹이나 상대를 폄하하거나 비판하는 힙합 문화의 하나로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많은 힙합 뮤지션들도 디스 곡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번 가사가 영화와 관련된 것이지 2pm이나 jyp를 비판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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