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이현 옴므, 밥만 잘 먹더라 주간차트 1위

보아, DJ DOC 맹추격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8/16 [17:33]

창민.이현 옴므, 밥만 잘 먹더라 주간차트 1위

보아, DJ DOC 맹추격

이소정 | 입력 : 2010/08/16 [17:33]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 8월 2주(8월9일~15일) 주간차트 정상을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뭉친 옴므 프로젝트의 ‘밥만 잘 먹더라’가 차지했다. 음원 공개 당일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면서 돌풍을 예감한 ‘밥만 잘 먹더라’는 발표된 지 2주가 지났지만 꾸준한 상승세로 결국 1위에 올랐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_ 사진제공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는 지난 주보다 2계단 오른 2위를 기록, 1위를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 주 1위였던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는 3위로 내려앉았고, ‘부치지 못한 편지’도 9위 에 머물렀다.

새 앨범 ‘difference’를 발표한 지아의 타이틀곡 ‘웃음만…’이 차트 진입 2 주 만에 19계단이나 급상승해 4위에 올랐다. 5위는 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봐’가 차지했다. 이승기, 신민아 주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인기상승세에 힘입어 이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 ‘정신이 나갔었나봐’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다비치의 ‘난 너에게’와 아이유와 유승호가 부른 ‘사랑을 믿어요’가 각각 6위와 8위로 내려섰다. 히트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박재범이 손잡은 ‘울고 싶단 말야’가 급상승하며 7위로 진입했다. ‘울고 싶단 말야’는 영화 ‘하이프네이션’ 주연과 솔로곡 ‘믿어줄래’ 발표 등으로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박재범이 불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국은 신곡 ‘애기야’를 차트 첫 진입에 10위로 올려놓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밖에12위 시크릿 ‘마돈나(madonna)’, 22위 조성모 ‘바람필래’, 레인보우 ‘a’ 등이 무난한 첫 진입 순위를 기록하며 향후의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몽키3 컨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창민-이현, 보아, dj doc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시크릿, 조성모 등의 댄스곡이 속속 발표되면서 비트 있는 댄스곡들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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