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메인 포스터 공개

최고를 향한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 가슴 벅찬 감동전하는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8/17 [08:58]

그랑프리 메인 포스터 공개

최고를 향한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 가슴 벅찬 감동전하는

이소정 | 입력 : 2010/08/17 [08:58]
오늘을 힘겨워하는 당신에게 다시 달릴 수 있는 희망을 안겨줄 감동 드라마 <그랑프리>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랑프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메인 포스터는 수 많은 관중이 모인 경마장에서 기수복 차림으로 말을 타고 있는 김태희와 양동근의 모습을 전면에 내세워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트로피를 높이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태희의 표정은 경주가 끝난 후의 희열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그랑프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빛나는 순간을 위해!’라는 카피는‘주희’뿐만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있어 <그랑프리>가 전하는 희망과 메시지에 진정성을 보탠다.


함께 공개한 <그랑프리>의 예고편은 최고의 경주 그랑프리의 시작을 알리는 아나운서의 멘트와 함께 결연한 표정으로 발주대에 서 있는‘주희’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과거를 회상하듯 낙마사고부터‘우석’과의 만남이 그림처럼 펼쳐지며‘주희’가 그랑프리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된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낸다.

여자 최초로 그랑프리에 도전하는 기수‘주희’역을 맡은 김태희의 한층 성숙한 연기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주희’를 웃게 하고 다시 달릴 수 있는 용기를 전해 주는‘우석’역을 맡은 양동근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주희’가 그랑프리 결과를 놓고 내기를 제안하는 장면은 새로운 갈등을 예고하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달,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후 무려 42만 여 클릭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그랑프리는>  이번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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