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구, 후속 대물 포스터

고현정 카리스마 발산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9/17 [08:51]

여친구, 후속 대물 포스터

고현정 카리스마 발산

이민희 | 입력 : 2010/09/17 [08:51]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총 16회, 현재 12화 방영) 후속으로 10월 6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대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 사진-대물포스터(sbs) 

포스터 촬영용 스틸컷에는 여성대통령으로 출연하는 고현정을 포함해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스틸컷에서 고현정은 단아하면서도 은은한 미소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와는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고현정은 서혜림 역을 맡았다. 서혜림은 아나운서 출신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주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대통령에 당선된다. 권상우는 하도야역으로 불량한 고교 초년시절을 보내다 아버지가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능멸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열공을 통해 검사가 된다.

서혜림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여당의 젊은 정치인 강태산역은 차인표가 맡았다. 여당의 대권후보 3수생 조배호 의원(박근형)의 버려진 딸로 훗날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강태산과 밀월관계를 유지하는 유학파 큐레이터 정세진역은 이수경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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