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유재석 굴욕 과거담 폭로

과거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

박미경 | 기사입력 2010/09/17 [10:11]

황정민 아나운서, 유재석 굴욕 과거담 폭로

과거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

박미경 | 입력 : 2010/09/17 [10:11]
▲ 사진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국민mc 유재석의 굴욕담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황 아나운서는 지금은 유재석이 국민mc로 불리지만 내가 진행하던 fm대행진 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신인시절 유재석은 김수용, 지석진, 김생민과 함께 'fm대행진'에 고정출연했었으나 강제하차를 당했다고. 하필 후임으로 발탁된 사람은 유재석과 절친한 개그우먼인 송은이.

이어 황 아나운서는 유재석은 후배 김생민에게 '나는 웃겼는데 네가 못 살려서 재미가 없었다'며 구박하기 일쑤였으나 정작 스태프 회의할 때는 김생민이 아닌 유재석의 정리해고를 논의했었다.고 폭로했다. 

이날 아나운서 특집으로 마련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 대표 아나운서 4인방 황정민, 김경란, 오정연, 전현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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