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카리스마 강렬한 연기변신 돋보여

심야의 FM 수애, 단아함을 벗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10/09/27 [14:10]

수애, 카리스마 강렬한 연기변신 돋보여

심야의 FM 수애, 단아함을 벗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다

박미경 | 입력 : 2010/09/27 [14:10]
짜릿한 서스펜스와 숨막히는 긴박감을 선사한 본 예고편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심야의 fm>이 수애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캐릭터 스틸과 영상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애의 강렬한 카리스마 변신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심야의 fm>에서 수애는 완벽한 아나운서인 차갑고 도도한 고선영으로 분해 가족을 구하기 위한 처절한 분노와 사투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수애의 캐릭터 스틸에서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유지태가 제안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외로운 사투를 벌어야 하는 그녀의 절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위험천만한 추격전 속에서 가족을 구하고 싶은 애절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이는 수애의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족에게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들에 분노하며 유지태를 추격하는 수애의 캐릭터 스틸은 영화는 물론 하반기 극장가의 히로인 수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수애의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 또한 공개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수애의 캐릭터 영상은 그녀가 보여줬던 단아한 이미지의 여성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강렬한 카리스마와 치열한 사투를 선보일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심야의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dj로서의 차분한 모습부터 자신의 가족을 납치한 유지태를 향한 처절한 분노를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가족을 구하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느라 계속해서 뛰고, 구르고, 넘어지는 등 그녀의 변화무쌍한 모습은 작품에 대한 수애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심야의 fm을 통해 처음으로 욕설을 내뱉는 연기를 하게 된 수애는 정체 불명의 청취자에게 가족을 납치당한 고선영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한 나머지 거침없는 욕설을 퍼 부으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껏 단아한 여성상을 보여주던 그녀가 이번 영화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은 짧은 캐릭터 영상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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