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구 이승기, 스탭들에게 푸짐한 선물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스탭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10/09/27 [16:33]

여친구 이승기, 스탭들에게 푸짐한 선물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스탭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미경 | 입력 : 2010/09/27 [16:33]
첫 방송 이후 시청률 조사기관 tnms 기준, 처음으로 22.5%(14회 방송 분)를 기록해 수목극 1위로 수직 상승한sbs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의 주인공 이승기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스탭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 추석 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드라마를 위해 종일 현장에서 에너지를 쏟고 있는 스탭들에게 황제 이승기가 화끈하게 선물을 준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여명의 스탭들을 위해 가방과 티셔츠, 그리고 추석맞이 송편과 직접 사인한 ost 앨범을 준비한 것.

이승기는 “황금 연휴와 같은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여친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스탭들과 정을 나누고 싶었다. 이제 이번주면 여친구 마지막 방송인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선물을 받은 스탭들은 “계속 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 뜻밖의 선물을 받아서 힘이 나는 것 같다. 한층 더 촬영장에 밝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22.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여친구는 이번주 수, 목 밤 9시 55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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