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스캔들, 정조역 조성하 명품연기 호평

시청률 견인~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0/05 [09:25]

성균관스캔들, 정조역 조성하 명품연기 호평

시청률 견인~

이민희 | 입력 : 2010/10/05 [09:25]
kbs2 성균관 스캔들 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정조역의 조성하의 명품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영한 11화에서는 정조가 도둑 누명을 쓴 김윤희(박민영)을 위해 순두전강을 제시하고 이를 잘금 4인방(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이 해결하고, 이에 정조는 금난전권을 폐지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 직후 정조역의 조성하에 대한 찬사글이 시청자 게시판에 속속 게재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적에 휩싸여 있으면서도 자기 뜻을 소리없이 지긋히 펼쳐가는 임금으로서의 무게가 느껴지더이다. 새로운 발견이다”, “정조역 조성하씨의 연기와 목소리 정말 블랙홀에 빠져들것 같아요.”, “정말 진정한 군주의 역을 잘 소화해 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카리스마 넘 멋있으십니다.”, “목소리가 너무 기품있소”, “인물에 대한 깊이있는 표현력, 사극에서는 최고의 배우 중 한분이신듯... 최고의 캐스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 ,성균관 스캔들, 11화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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