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일본에서 여전히 인기몰이

1984년 청바지의 좋음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부터 시작한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0/07 [08:29]

영웅재중 일본에서 여전히 인기몰이

1984년 청바지의 좋음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부터 시작한

이소정 | 입력 : 2010/10/07 [08:29]
▲ 사진_일본보도자료 원문과 해석   
영웅재중이 일본 내 이름 있는 랭킹으로 알려진 ‘베스트 지니어스 2010’차트에 올라 화제다.

지난 10월 5일 발표된 제27회 ‘베스트 지니어스 2010’에서 남성부분 3위를 차지한 영웅재중은 활동휴지라는 상황 속에도 여전히 일본내 인기가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cdtv , 앙앙 투표와 더불어 일본 내 3대 인기투표로 알려진 이 투표는 1984년 청바지의 좋음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부터 시작, 매년 일본 전역으로부터 선발돼 선발자들은 명예를 얻는다.

1위로 선정된 인물은 그 달 패션 잡지모델 의뢰가 쇄도하며 협찬도 물 밀듯이 들어온다고. 시상식에는 일본 내 각종 언론사들이 출동해 다음날 와이드 쇼에도 앞다퉈 다뤄지며 5회(5년) 연속으로 수상하면 ‘명예의 전당’에 들 수 있다.

지금까지 이 곳에 오른 남자연예인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장수 인기그룹 ‘smap’의 ‘기무라 타쿠야’,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2010 등극)’ 세 명 뿐이다.

여자연예인의 경우 얼마 전 영웅재중의 pv출연으로 화제였던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쿠미(2010 등극)’ 정도. 이 차트에 오를 경우 그에 따른 효과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패션스타로서 인정 받아 cdtv, 앙앙과 함께 일본 내 연예인과 연예관계자들이 주시하게 되며 이 랭킹은 최초 남녀 명예의 전당 등극이라는 화제로 일본을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영웅재중은 시아준수, 믹키유천과 함께 jyj라는 이름으로 월드와이드 앨범을 발표, 오는 12일 국내에서 쇼케이스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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