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유혹, 엇갈린 사랑 영화 나탈리

최초 이모션 3D멜로 나탈리가 공개 즉시 뜨거운 반응 얻으며

이미숙 | 기사입력 2010/10/07 [09:58]

치명적유혹, 엇갈린 사랑 영화 나탈리

최초 이모션 3D멜로 나탈리가 공개 즉시 뜨거운 반응 얻으며

이미숙 | 입력 : 2010/10/07 [09:58]
국내 최초로 시도 된 3d 기술력을 통해 섬세한 사랑의 감정까지 담아낸 이모션 3d 멜로 <나탈리>. 베일에 쌓여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온 <나탈리>의 실체가 5일(화)에 열린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 되자 영화와 주연 배우들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이모션 3d 멜로로서 관심을 집중시켜 온 <나탈리>는 영화 속 베일에 싸인 명품 조각상 ‘나탈리’의 모델을 예술적 동반자로 사랑했던 조각가 ‘황준혁’과 그녀의 모든 것을 사랑했던 남자 ‘장민우’, 두 사람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오미란’의 엇갈린 기억과 사랑을 그린 영화. 영화 속 홍일점이자 베일에 쌓인 조각상 ‘나탈리’의 모델 ‘오미란’역을 맡은 두려움 없는 신예 ‘박현진’은 제작보고회 이후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박현진’은 주경중 감독으로부터 ‘아름다운 얼굴과 조각 같은 몸매 그리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라는 삼박자를 다 갖춘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은 것은 물론 <색, 계>의 ‘탕웨이’를 뛰어넘는 과감한 연기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4년만에 멜로로 돌아온 ‘이성재’는 조각가 ‘황준혁’으로 열연 그가 펼쳐낼 치명적 사랑이야기를  기대케하며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오르기도 했다.

공개 즉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 4위에 오른 것은 물론 영화 종합 일간검색어 1위, 개봉 예정 영화 일간 검색어 순위 1위를 휩쓴 <나탈리>는 예술가와 뮤즈의 사랑을 그린 고혹적인 스토리와 <색, 계>를 뛰어넘는 파격의 사랑 그리고 최초로 시도 된 국내 순수의3d촬영 기술로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10월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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