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Plan.B 정지훈이나영 깜짝키스신

로맨스 본격화?

박소영 | 기사입력 2010/10/12 [12:41]

도망자 Plan.B 정지훈이나영 깜짝키스신

로맨스 본격화?

박소영 | 입력 : 2010/10/12 [12:41]
kbs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이하 도플비)가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넘치는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플비는 비(정지훈)와 이나영이 보여주는 화려하면서도 세밀한 리얼액션과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액션과 코믹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여기에 탐정과 의뢰인으로 만난 지우(정지훈 분)와 진이(이나영 분)의 로맨스가 점차 더해질 예정이다.

▲ 사진_도망자 플랜비 방송화면    

여자를 밝히는 능글맞은 탐정 지우와 사랑을 끊었다고 공언하는 진이는 의문의 인물인 '멜기덱'을 쫓아 아시아 각국을 넘나드는 운명의 한배를 탄다. 지우는 일본의 톱가수 키에코(우에하라 타카코 분)와 연인관계지만 키에코의 아버지이자 폭력단 대부인 히로키(타케나카 나오토 분)의 반대에 부딪힌다. 또한 진이는 연인인 카이(다니엘 헤니 분)가 자신의 곁에 있다 자칫 위험에 처하게 될까 두려움에 떨고 있다.

지난 4회 엔딩장면에서 중국으로 떠나려는 지우와 진이는 공항 벤치에서 깜짝키스신을 선보였다. 지우가 급작스럽게 진이의 입술을 덮친 것. 이들의 화보와도 같은 키스장면이 연출되는 동안 저편에는 이들을 쫓는 도수(이정진 분)일행이 의문의 눈빛을 보내며 지나간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두사람의 키스신 보니 너무 설레인다, 지우진이 커플 너무 잘어울린다,서로에게 끌리게 되는 계기가 될것 같다는 등의 소감이 쇄도했다. 앞으로 냉철하고 스마트하지만 지우앞에서는 괜한 힘자랑에 질투심까지 숨기지 못하는 카이와 이들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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