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파워풀함이 느껴지는 금발의 락커로 파격 변신했다. 14일 디지털 싱글 ‘원샷(one shot)’을 발매한 윤하는 기존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고 금발에 빨간색 립스틱으로 섹시함과 강렬함을 강조했다.
‘원샷’은 펑크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곡으로 윤하만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성숙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으로 급상승 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윤하는 앞서 공개된 싱글 이미지컷에서 노란머리에 짧은 슬리브리스 셔츠와 반바지로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등 도발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