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의 뮤즈 김민희, 어반 아웃도어 룩 선보여

야외활동,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잇-아이템

박미경 | 기사입력 2010/10/15 [10:36]

데님의 뮤즈 김민희, 어반 아웃도어 룩 선보여

야외활동,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잇-아이템

박미경 | 입력 : 2010/10/15 [10:36]
▲ 사진_쎄씨    
2010년 fw 시즌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 김민희가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어반 아웃도어 룩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시즌 내내 여러 차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던 김민희는 이번에도 역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그녀만의 뛰어난 스타일링으로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딩과 다크한 톤의 데님을 적절히 조합하여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어반 아웃도어 룩이 완성되었다.

소프트한 핑크톤의 니트 원피스를 톤 다운된 아이보리 색상의 롱 가디건과 믹스매치하여 내츄럴한 스타일을 표현하는가 하면, 체크 패턴의 셔츠를 포인트로 그린과 퍼플의 보색 조화를 활용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캐쥬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민희가 선보이는 이번 룩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 가까운 교외로의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감도 높은 잇-아이템들로 구성되어있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진행된 야외촬영 임에도 불구하고 김민희는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의상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제스쳐와 표정을 변화시키며 그녀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특유의 애교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내며 역시 ‘타고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 한 김민희의 이번 화보는 쎄씨 11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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