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티벳궁녀 베일 벗었다

요리 공부하는 30살 학생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0/15 [10:43]

동이 티벳궁녀 베일 벗었다

요리 공부하는 30살 학생

이민희 | 입력 : 2010/10/15 [10:43]
▲ 사진_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mbc 드라마 ‘동이’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화제가 됐던 ‘티벳궁녀’의 베일이 벗겨졌다.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가 ‘티벳 궁녀’를 인터뷰한 것. 티벳 궁녀의 이름은 최나경이며 나이는 81년생 30살로 알려졌다. 그녀는 자신을 “요리를 공부하는 평범한 학생”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최나경 씨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지만 모두가 같은 표정을 지어 “다 똑같은 거 같다. 어떡하냐”며 괴로워해 폭소케 했다. 이어 최 씨는 “일반인인데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티벳 궁녀는 드라마 ‘동이’ 에서 궁녀로 등장한 조연배우. 티벳 여우를 닮은 외모와 시종일관 변하지 않는 무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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