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시청률 24.7%를 기록, 수목극 정상 자리를 확실히 꿰찼다.
특히 20일 방송된 5화분에서는 차인표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노’ 연기가 방송 직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차인표 분노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비 주연의 kbs 2tv 도망자 플랜비(plan.b)와 김현중 주연의 mbc 장난스런 키스는 11.9%와 6.0%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도망자는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하락해 10% 초반에 머무르고 있고, 장난스런 키스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tnms 주요 프로그램 시청률 (20일 방송분) sbs 드라마스페셜<대물> 24.7%(이하 %) mbc 일일연속극<황금물고기> 17.2 mbc 황금어장 15.8 sbs 일일아침연속극<여자를몰라> 13.1 kbs1 일일연속극<웃어라동해야> 12.6 sbs 일일드라마<세자매> 12.4 kbs2 수목드라마<도망자planb> 11.9 mbc 아침드라마<주홍글씨> 9.5 kbs2 일일아침드라마<엄마도예쁘다> 9.0 kbs1 산너머남촌에는 7.7 mbc 일일시트콤<볼수록애교만점> 7.6 mbc 불만제로 6.8 kbs2 생생정보통 6.4 mbc 수목미니시리즈<장난스런키스>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