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pc와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국내 최대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인 곰tv(www.gomtv.com)를 통해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전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하고 주요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vod 서비스한다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hd급 화질의 pc와 모바일 서비스도 지원해 편의를 극대화. 모바일 사용자는 곰tv 아이폰용 앱과 모바일 웹(m.gomtv.com)을 통해 무료로 경기 vod와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시청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3g 환경에서도 완벽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곰tv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 전, 오는 8일과 10일에 펼쳐지는 우리나라 남자축구팀(c조 예선)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특집 홈페이지 내 실시간 채팅방을 개설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온라인 응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에는 곰tv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인 스포츠 관련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 일부를 무료로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래텍 콘텐츠전략실 박민균 실장은 “pc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언제 어디서나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영화, 드라마, 게임 방송을 비롯해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까지, 곰tv만의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