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김소연, 아테나 합류 뉴질랜드 촬영예정

아테나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등장해서 액션을

김민강 | 기사입력 2010/11/05 [10:21]

여전사 김소연, 아테나 합류 뉴질랜드 촬영예정

아테나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등장해서 액션을

김민강 | 입력 : 2010/11/05 [10:21]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에 <아이리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소연이 합류한다.

2009년 <아이리스>를 통해 배우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강인한 여전사로 다시 태어났던 김소연이 다시 한번 신화를 쓰기 위해 <아테나>에 합류한다. 그녀는 <아이리스>에 이어 <아테나>에서도 명령을 위해서는 목숨도 아끼지 않는 북측 최고의 작전 공작원 김선화로 등장한다.

하지만 <아테나>의 후반부 스토리에 큰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아이리스>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를 위해 현재 ‘선화’의 스토리를 비밀리에 작업 중이며, ‘김승우와 김소연의 등장이 <아테나>에도 남, 북의 대치 상황의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주어 극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종영을 4회 앞두고 있는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씩씩한 여의사로 열연 중인 김소연은 ‘닥터챔프’ 촬영이 마무리 되는 대로 11월 말 뉴질랜드 촬영에 합류해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대규모 액션씬을 촬영할 예정이다.

<아이리스>의 미친 존재감 김승우와 김소연이 앞으로 <아테나>에서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 나가게 될지, 그리고 그 이야기들이 <아이리스>와 어떻게 절묘하게 연결되어 드라마 속 비밀들을 풀 열쇠를 제공하게 될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아낸다.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아테나>는 올 12월, 시청자들에게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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