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출연 추성훈, 11월말 촬영

풍운의 파이터 추성훈 VS 냉철한 카리스마 차승원

김민강 | 기사입력 2010/11/05 [11:29]

특별출연 추성훈, 11월말 촬영

풍운의 파이터 추성훈 VS 냉철한 카리스마 차승원

김민강 | 입력 : 2010/11/05 [11:29]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에 nts의 비밀요원으로 특별 출연할 최고의 파이터 추성훈이 사전에 제작사와 세트장을 미리 찾는 등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특별 출연하며 생애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추성훈이 오늘 한국으로 입국해 캐릭터 만들기에 돌입하는 등 완벽주의자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추성훈이 연기할 캐릭터 ‘블랙’은 nts내에서도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특별요원으로 거친 남성미를 뿜어내는 역할로 ‘아테나’의 수장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차승원과의 대결이 펼쳐질 만큼 그 강렬함이 대단한 캐릭터.특히 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 세트장이 지어질 정도로 극중 비중이 높은 만큼 추성훈 또한 촬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태다.

오늘 오후 김포 공항을 통해 입국한 추성훈은 입국 즉시 제작사를 찾아 촬영 일정 및 캐스팅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5일에는 용인에 위치한 <아테나> 촬영장을 찾아 평소에도 친분이 있던 정우성과 만남을 갖고, 촬영장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곧바로 청와대 세트가 마련된 가든5로 이동해 함께 대결을 펼치게 될 차승원과 감독, 무술감독과 함께 직접 액션 촬영분량에 대한 콘티를 상의할 예정이다. 추성훈과 차승원이 벌일 액션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진짜 사나이들이 벌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완벽한 몸매, 넘치는 카리스마까지 모두 갖춘 추성훈, 차승원의 액션 대결은 이제껏 가장 박력 있고 통쾌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아테나>는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