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4기모델, 여고생 엄상미 선정

그라비아 모델의 필수교육을 받은 전문성을 겸비하고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09 [13:10]

착한글래머 4기모델, 여고생 엄상미 선정

그라비아 모델의 필수교육을 받은 전문성을 겸비하고

이민희 | 입력 : 2010/11/09 [13:10]
지난해 여고생 화보모델 데뷔로 화제가 되었던 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가 새로운 4기 모델 역시 여고생을 선정했다.

'착한글래머'의 제작사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즈는 18세 엄상미를 '착한글래머' 4기 모델로 선정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1992년생인 엄상미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모와는 달리, 고3 생활이 힘들때면 집앞 공원 원두막에서 별을 세어 보는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말하는 평범한 여고생이다.

엄상미는 착한글래머 모델 중 최초의 연습생 출신으로 포즈,표정,몸매 관리 등 그라비아 모델의 필수교육을 받은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어, 데뷔전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컨텐츠 에이전트인 c2l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2월 그라비아의 본고장인 일본에서의 화보집 출판 및 악수회를 앞두는 등 착한글래머 공식모델의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착한글래머 4기 엄상미는 다음주 발표되는 또 다른 4기 모델과 함께 12월 7일 쇼케이스에서 정식 데뷔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