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중 연기변신에 성공한 팔색조 여배우?

김사랑, 안정된 연기력과 도자기 피부를 갖고 있는 미녀배우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12 [15:50]

미스코리아 중 연기변신에 성공한 팔색조 여배우?

김사랑, 안정된 연기력과 도자기 피부를 갖고 있는 미녀배우

이민희 | 입력 : 2010/11/12 [15:50]
▲ 사진_sidushq  
김사랑이 연기자 도전에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1위에 선정됐다. 엠클리닉에 의하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3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팔색조 여배우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김사랑(163명, 43.3%)이 영예의 1위, 뒤를 이어 이보영(95명, 25.2%),박시연(76명, 20.2%)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엠클리닉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배우로 변신한 경우는 많지만 모든 이들이 성공적인 행보를 걷는 것은 아니다. 1위를 차지한 김사랑씨는 팬들로부터 꾸준하게 안정된 연기력과 윤기 있는 도자기 피부를 갖고 있는 미녀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남성팬 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김사랑씨와 같은 도자기 피부를 갖고 있는 배우들은 다양한 감정을 쉽게 연기할 수 있다. 또한, 백옥같은 김사랑씨의 피부는 팬들에게 우아한 여신 이미지를 극대화시켜준다.고 말했다.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한 이보영, 박시연씨 역시 미스코리아 대회에 입상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미모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김사랑, 이보영, 박시연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타이틀로 수혜를 받지 않았다.

이들은 아름다운 외모 유지와 함께 배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기력을 향상시킨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팬들로부터 성공적으로 연기자로 평가받고 있는 김사랑은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에서 순수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사랑은 소속사 의 온라인 매거진 'i(아이)' 11월호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눈부시도록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사랑은 화보 속에서 이기적인 s라인의 몸매와 우윳빛의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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