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레인보우의 지숙, 이 둘의 도플갱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숙은 데뷔 초기부터 태연을 닮았다는 이유로 레인보우 태연이라고 불렸던 멤버로서, 팬들 사이에서 불리던 이 별명이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도플갱어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 당시 둘의 모습이 같은 화면에 잡힌 후, 닮은꼴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것. 네티즌 및 각 멤버의 팬들 사이에서는 닮았다'와 '닮지 않았다로 의견이 팽팽히 나뉘고 있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태연과 지숙의 컨셉이 비슷해서 닮아 보이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숙은 태연 외에도 가수 윙크와 개그우먼 정경미 등과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태연 또한 정경미와 닮은꼴로 나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