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풋풋한 소녀 모습으로 변신

앙증맞은 겨울소녀로 화보촬영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18 [12:43]

가인, 풋풋한 소녀 모습으로 변신

앙증맞은 겨울소녀로 화보촬영

이민희 | 입력 : 2010/11/18 [12:43]
국내 최고의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이자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조권과 함께 ‘아담커플’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가인. 맨발댄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까지 치른 가인이 풋풋한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온 앙증맞은 화보가 엘르걸 12월호와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촬영의 컨셉은 ‘윈터 스토리’. 가인은 촬영 컨셉에 맞추어 액세서라이즈의 머플러로 연출한 룩과 함께 세련되고 다양한 백, 그리고 앙증맞은 액세사리들을 레이어링했다. 가인은 무대 위를 맨발로 누비던 가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와는 또 다른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 껏 발산했다.

가인은 머플러로만 의상을 연출해야하는 한정되고 익숙치 않은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전혀 어색함없이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가인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에 대해 촬영장 모든 스탭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가인은 이번 ‘윈터 스토리’ 화보촬영 컨셉에 대해서 “이런 귀여운 컨셉의 화보는 처음 촬영해봐요. 새롭고 재미있네요”라며 장시간에 걸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내색 한번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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