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일본동경에서 첫 일본팬미팅

한류스타 서준영 앤츠스타 컴퍼니와 전속계약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23 [14:37]

서준영, 일본동경에서 첫 일본팬미팅

한류스타 서준영 앤츠스타 컴퍼니와 전속계약

이민희 | 입력 : 2010/11/23 [14:37]
최필립 소속사 앤츠스타 컴퍼니 (
http://www.antzstar.com 대표이사 정현옥)는 일본 내 차세대 한류스타를 발굴하는 취지하에 2009년말 일본한류전문잡지 한류피아에서 독자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6위에 랭크 되었음은 물론 지난 3월 일본 동경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내에서관심과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연기자 서준영과 전속계약을체결했다.

연기자 서준영은 이번 여름, 인기리에 방영된 kbs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벙어리 천우 역을 맡아 구미호(한은정)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여심(女心)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았으며 현재는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연출 홍성창 극본 김순옥)에서 남편과 이혼 후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았던 대학교수 윤민주(지수원)의 조교학생 이강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번 연기자 서준영과의 전속계약에 대하여 앤츠스타컴퍼니 관계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경계가 없고 캐릭터에 대한 흡입력과 몰입도가 뛰어난 연기자로 여러 장르작품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서준영의 확고한 의지와 연기열정에 새삼 놀랐다.

앞으로 그가 지닌 이러한 장점과 요소들이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 앞으로 재능과 열정이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육성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앤츠스타컴퍼니는 오는 12월 초 데뷔 예정인 아역연기자로 구성된 4인조 여자 아이돌 그룹 걸스토리의 티저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자마자 6만여명의 네티즌들이 몰려와 홈페이지 일시마비,  홈페이지 다운 등의 일대 소동을 겪은바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