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초콜릿 여신으로 변신

실크처럼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신의 포스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26 [11:36]

박민영, 초콜릿 여신으로 변신

실크처럼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신의 포스

이민희 | 입력 : 2010/11/26 [11:36]
▲ 사진_도브   
수 많은 ‘성스’ 폐인을 양산했던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 여자 ‘김윤희’로 맹활약했던 박민영이 실크처럼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초콜릿 여신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민영의 도브초콜릿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담았다. 최근까지도 도포와 갓을 쓰고 남장을 했던 그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실크처럼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신의 포스를 뿜어 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도브초콜릿 화보촬영장에서 실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주시하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진정한 ‘초콜릿 여신’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촬영 중간 혼자 있는 시간에 초콜릿을 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카메라 렌즈에 잡혔다.

이번 화보 촬영 컨셉은 올 한 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낸 박민영이 연말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시상식이나 파티가 끝난 후 돌아와 혼자 남은 순간,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추억하는 그 순간 자신만의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도브초콜릿과 함께 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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