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무료 미니콘서트 연다

유재하 가요제 출신 가수 무대에 서다

최미숙 | 기사입력 2010/11/26 [13:28]

바비킴, 무료 미니콘서트 연다

유재하 가요제 출신 가수 무대에 서다

최미숙 | 입력 : 2010/11/26 [13:28]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7시에 상명대학교 아트센터에서 바비킴 콘서트를 무료로 볼 수 있다. 5년 만에 mbc every1을 통해 새롭게 부활하는 <수요예술무대>의 진행자인 바비킴이 수요예술무대 시청자를 위해 무료로 미니콘서트를 연다.

최근 일본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바비킴은 그 공연팀을 그대로 수요예술 무대로 옮겨 수요예술무대 시청자들을 위해 공연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소울의 대부 바비킴의 부드러운 공연과 함께 , 시청자들에겐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는 바비킴의 공연뿐만이 아니라 국내 최고의 실력파 가수를 양성하는 유재하 가요제 출신의 가수 나원주와 원모아 찬스(정지찬, 박원)도 가세했다.

색깔 있는 음악과 라이브 실력으로 자리 잡은 남성듀오 원모어찬스는 최근 연속 매진행렬을 이룬 자신의 콘서트의 장점만을 뽑아 수예무 방청객들에게 선물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29일 공개 녹화 되는 수요예술무대는 mc 바비킴과 이루마를 도와 1부에서는 프랑스 국보급 가수 샹송의 여왕 파트리샤 카스의 특별 공연도 함께 한다. 우아하고 관능적인 목소리, 호소력 짙은 창법, 강렬하고 인상적인 무대매너. ‘샹송의 여왕’ 파트리샤 카스! 그 매혹적인 라이브 무대를 수요예술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녹화는 29일 오후 7시 상명대학교내 상명아트센터에서 공개 녹화되며 티켓은 mbc에브리원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