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박봄 눈빛보니 존박 노예대열 합류?

2NE1 멤버들 역시 함께 즐거워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30 [13:53]

존박, 박봄 눈빛보니 존박 노예대열 합류?

2NE1 멤버들 역시 함께 즐거워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민희 | 입력 : 2010/11/30 [13:53]
존박이 박봄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 화제다. 존박은 박봄의 '유 앤 아이 (you&i)를 부르면서 박봄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눈을 맞췄다. 존박은 28일 오후7시(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호텔 내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201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베스트 디지털 싱글 후보자 소개과정에서 장재인과 함께 박봄의 솔로곡 '유앤아이'를 불렀다.


이 과정에서 존박은 박봄의 눈을 바라보며 손을 내밀었다. 존박이 처음 손을 내밀었을 때 의도를 몰라 인사를 한 박봄은 두번째 다시 손을 내밀었을 때 수줍게 손을 잡았다. 박봄은 존박을 쳐다보며 즐거운 미소를 지었으며, 이내 입을 가린채 부끄러워 했다.

옆에 있던 2ne1 멤버들 역시 함께 즐거워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봄이 존박의 매너에 넘어간 것 같다' '존박 선수같다' '박봄 눈빛을 보니 벌써 존박의 노예가 됐다'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함께 듀엣으로 부르길 기대했는데 아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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