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아닐세' 한마디로 예능감 폭발

박하선 '아닐세' 한마디로 굴욕당한 사연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01 [11:48]

박하선 '아닐세' 한마디로 예능감 폭발

박하선 '아닐세' 한마디로 굴욕당한 사연

이소정 | 입력 : 2010/12/01 [11:48]
박하선이 당황해서 '아닐세'라고 말한 사연이 공개됐다. 박하선은 mbc 월화사극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화선 동이 출연 당시 '단아 인현'이라는 애칭을 얻을만큼 단아하고 기품있는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그런 박화선이 '단아함'과는 거리가 먼 '비키니'로 인한 굴욕담을 공개했다.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이미지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하선은 "동이 촬영 당시 너무 더워 워터파크에 가고 싶었다'며 '단아하게 드라마에서 나왔는데 비키니를 입는 것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하선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고 비키니를 입고 미끄럼틀을 내려오는 순간 한 커플이 알아보고 '중전마마'라고 외쳤다고.

박하선은 "순간 당황해서 '아닐세'라고 답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선 외에도 '괜찮아 아빠딸'에 출연 중인 문채원, 동해, 최진혁, 소녀시대 유리, 수영, 씨앤블루 강민혁, 김원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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