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하늘을 달리다 팬들의 자작영상 공개

인기와 이제 추억이 되어버린 그들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01 [13:17]

장우혁, 하늘을 달리다 팬들의 자작영상 공개

인기와 이제 추억이 되어버린 그들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이소정 | 입력 : 2010/12/01 [13:17]
▲ 사진_wh엔터테인먼트    
솔로 데뷔 후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우혁이 최근 팬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3기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게 됐다.

장우혁은 중국에서 이례적으로 한류스타로는 처음으로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갖는 등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트위터, 미투데이, 미니홈피를 통해 한국 팬들과 한층 가까워 지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며 팬 관리에 철저한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장우혁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팬의 자작영상이 인터넷상으로 공개되어 장우혁 본인은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장우혁, 하늘을 달리다.란 제목으로 널리 퍼진 1분 남짓의 이 영상에는 마치 영화와도 같았던 h.o.t. 시절의 인기와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그들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그 당시 팬들이 만들어낸 흰 물결을 회상하며, 정작 지금도 남아있는 그들과는 달리 떠나가버린 팬들에게 다시 한번 하나가 되어 영화 같은 흰 물결을 만들어 보자는 내용을 담아 장우혁의 오랜 팬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이 영상을 직접 발견하고 손수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옮겨 담으며 감사의 마음을 공식적으로 전한 장우혁은 제대 후 중국 활동 등으로 오랜 기간 묵묵히 자신을 응원하며 기다려준 한국 팬들을 위해 내년 초 앨범을 발표, 컴백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회선이 마비될 정도로 회사에 많은 팬들의 문의가 들어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따라 공식 팬클럽 woohyuk35의 3기 회원가입을 당초 예상보다 더 일찍 시작했으며 장우혁과 팬들이 지금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근 h.o.t멤버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그들의 일수거 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장우혁 또한 사생활 ucc가 인터넷에 퍼져 개인 사생활이 노출되는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그 또한 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기에 충분히 이해한다며 배포 큰 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한국 활동이 뜸했던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한국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새 음반 녹음 작업에 한창인 그의 앨범이 기대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