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남’ 김주원 역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현빈이 목도리를 선물해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직접 뜬 목도리를 선물해 주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총 442표 가운데 35%(153표)의 득표율을 얻은 현빈이 1위에 올랐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시크한 매력이 어필해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뛰어난 가창력에 깜찍한 외모까지 겸비해 사랑 받고 있는 아이유가 24%(108표)로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슈스케2’ 강승윤(22%, 96표)가 이름이 올렸다. 풋풋한 미소년 외모에 특색있는 보컬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뒤를 2ne1 산다라박(11%, 49표), 정형돈(4%, 19표), 원더걸스 소희(4%, 17표)가 나란히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