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화끈하게 돌아온 조지클루니 액션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맞서기 시작하는 액션

김민강 | 기사입력 2010/12/06 [10:10]

아메리칸, 화끈하게 돌아온 조지클루니 액션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맞서기 시작하는 액션

김민강 | 입력 : 2010/12/06 [10:10]
조지클루니가 선사하는 올해의 마지막 액션스릴러 영화 <아메리칸>은 임무를 위해 이탈리아에 잠입한 암살요원 잭(조지클루니)이 의문의 의뢰인을 만나고 자신이 제거대상이 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맞서기 시작하는 액션영화다.

오는 12월 30일 개봉하며 2010년 마지막 액션영화로 자리매김할 <아메리칸>이 암살요원 조지클루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돋보이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맨틱하고 장난끼 어린 표정, 섹시함의 대명사였던 조지 클루니 대신 표적을 향해 총구를 겨눈 강렬한 표정이 그의 파워풀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12월 대작들의 대결에 본격 합류한 <아메리칸>은 미국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조지 클루니의 연기변신에 대한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작품으로 올 겨울 단 하나의 액션스릴러로 한국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무기제작전문 암살요원으로 등장한 그는 최근 할리우드와 국내 액션 모두 대세가 된 비밀스런 요원 캐릭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드라마적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30일 개봉까지 매주 목요일 3주간 오리지널 스팟 영상을 시리즈로 공개하며 영화 속 조지 클루니의 삼색매력을 충분히 담아내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을 미리 선보인다.


판타지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는 올 겨울 조지 클루니의. 조지 클루니에 의한. 조지 클루니를 위한. 완벽한 액션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아메리칸>은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30일, 유럽 올 로케이션의 이국적인 액션을 과시할 예정이다.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하고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의뢰인, 마틸다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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