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스크린 복귀작,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과 호흡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2/06 [15:10]

윤은혜 스크린 복귀작,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과 호흡

이민희 | 입력 : 2010/12/06 [15:10]
사진출처 _ 윤은혜 트위터
윤은혜가 5년여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지난 2006년 '카리스마 탈출기' 이후 주로 드라마에서만 활동해 왔다. 그러나 최근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했던 '러브송'이 상대 배우였던 박용하의 사망으로 인해 제작이 지연되면서 스크린 복귀로 마음을 돌렸다.

윤은혜가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24살의 주인공들을 통해 20대 여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발랄하게 그릴 예정이다. 영화에서 윤은혜는 2% 부조한 된장녀로 출연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로는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 등이 확정된 상태다.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여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극중 화려한 볼거리를 많이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12월 크랭크인한 뒤 2011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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