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김현중이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미소'를 선물하는 일본 datv의 자선 기획 '미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배용준과 김현중은 '미소 프로젝트'에 참석하기 위해 2010년 12월 12일 오전 11시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배용준과 김현중은 공항 내에 대기하고 있던 3천 명의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며 팬들의 인사에 일일이 화답했다.
또한, 두 사람은 안전을 위한 공항 안으로 들어 오지 못한 약 1천 명의 팬들을 위해서 밖으로 직접 나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일본 언론들은 "배용준, 김현중씨가 선행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지난 2010년 10월말 재 오픈 한 신(新) 하네다 공항의 최대 인파 기록을 세웠다. 배용준, 김현중씨는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류스타의 변함없는 위상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특히, 배용준, 김현중의 일본 방문시 하네다 공항에는 일본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각국에서 많은 팬들이 모여 들어 공항을 가득 메웠다. '미소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내일을 책임질 많은 아이들이 미소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그리고 미소의 고리가 더 많은 이들에게 퍼져나갈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 공헌 이벤트이다. 향후 '인정 npo 법인 국경 없는 아이들 (knk)' 등을 통하여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2010년 12월 14일 오후 6시 시작되는 자선이벤트 '미소 프로젝트' 1탄 'message! to asia'에서는 배용준, 김현중 외에도 환희, 각트, 바네스우, 정원창 등의 개별 무대가 꾸며진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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