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_싸이의 완타치 콘서트 티켓대난

추가공연 없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2/13 [11:15]

김장훈_싸이의 완타치 콘서트 티켓대난

추가공연 없다

이민희 | 입력 : 2010/12/13 [11:15]
김장훈과 싸이의 완타치 2010이 총 6만석의 좌석중 90%가 예매되면서 100% 완전매진을 눈 앞에 두고있다.

역대공연사상 최고의 폭발력을 보이며 티켓오픈 3주만에 일간, 주간, 월간, 연간 1위에 등극하였고 무려 8주간 1위를 달려온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2010은 작년에 그들이 달성했던 사상최다관객동원, 최대매출의 기록을 이미 갱신한 상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김장훈과 싸이의 공연기획사인 '공연세상'으로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관객들의 추가공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공연세상 측은 추가공연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와 서울은 각각 6일간의 세팅, 리허설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완벽한 공연을 위해 추가공연 대신 완벽한 공연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것.

특히 작년에 이어 이번 공연 연출을 맡은 김장훈은 실제로 3개 도시에 5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만큼 더 욕심부리지 않고 지금의 연출안을 잘 이끌어내는 것이 최고의 성원을 보내준 관객에 대한 기본예의라며 병적으로 연출과 연습에 집착한만큼 1년 새에 더욱 단단해진 싸이와의 호흡과 팀웍으로 실질적인 사상 최고의 공연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추가공연이 없어짐에 따라 김장훈과 싸이의 완타치2010은 티켓대난이 예상되며 암표도 극성을 부릴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훈은 초대권 부탁전화로 핸드폰을 끄고 산다는 후문.한편 '완타치 2010' 광주와 부산공연 역시 조기매진 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