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새벽출정호의 항해, 시사회개최

꿈과 희망, 미래에 대한 비전까지 제시하는

박미경 | 기사입력 2010/12/13 [11:59]

나니아 연대기 새벽출정호의 항해, 시사회개최

꿈과 희망, 미래에 대한 비전까지 제시하는

박미경 | 입력 : 2010/12/13 [11:59]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금주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 네이버 금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1위를 석권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수입/배급:이십세기 폭스 코리아)가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와 함께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기독교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 영화는 사라진 7명의 영주와 흩어진 7자루의 마법의 검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신비한 5개 섬을 쫓는 페번시가 남매의 모험담을 그린 3d 판타지 어드벤처. 이날 기독교계 vip 행사는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가 영화 (나니아 연대기:새벽출정호의 항해)의 바탕에 깔려진 기독교적인 교리를 함께 나누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9일 동대문메가박스에서 진행된 기독교인 vip 시사회에는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 교육 부장을 맡고 있는 여운영 목사의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속 숨겨진 기독교 교리를 설명 하는 간단한 강연과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기독교 vip행사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직원, 한국기독교, 방송문화원, 기독교 언론회, 청년대학생 선교단체인ubf, young2080, 한국대학생 선교회와 대한예수교장로교, 기독교 대한하나님의성회등 대형교회들이 속한 교단대표 목사 및 간사들로 구성된 기독교계 선교단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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