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이기광의 소두 새삼 화제다. 비스트의 이기광은 지난 10월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기광의 유난히 작은 얼굴크기로 인해 앞에 앉은 사람은 물론 옆, 뒤에 앉은 사람들까지 때 아닌 큰 얼굴 굴욕을 당해야 했던 것.
이날 이기광은 우종완과 김태현 사이에 앉았다. 이에 김태현은 우종완씨, 이기광씨, 그리고 나 이렇게 세 명만 화면에 잡아달라. 말했고 그렇게 한 화면에 잡힌 세 사람은 비교되는 극과극의 얼굴크기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기광은 얼굴 작기로 유명한 배우 이나영과 함께 출연했던 광고에서도 이나영에 전혀 밀리지 않는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