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출연, 괴물군 국내 최초방송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가 주연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23 [08:55]

최홍만 출연, 괴물군 국내 최초방송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가 주연

이소정 | 입력 : 2010/12/23 [08:55]
▲ 사진 _ 괴물군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가 주연을 맡고, 최홍만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ntv의 ‘괴물군’이 국내 최초로 sbs e!tv 에서 방송 된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괴물군은 괴물 랜드의 왕자(오노 사토시)가 인간계 적응기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괴물계 왕자가 지구에 떨어지면서 벌이는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코믹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최홍만은 괴물군 수행원 3명 중 1명으로 뽑혀 괴력을 지니고 있지만 마음씨는 상냥한 프랑켄으로 출연한다.

프랑켄은 주인공의 보디가드로서 대사라고는 독일어로 배고프다는 뜻의 훙가(hunger) 뿐이지만 218cm의 타고난 신체조건이 드라마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 이었다.

주연을 맡은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와 최홍만은 동갑내기 친구로, 공식 프로필상 두 사람의 신장 차이는 52cm, 몸무게는 무려 82kg 차. 1980년생으로 동갑인 두 사람 모습은 아무리 봐도 친구라고 부르기엔 어색하며 보는 것 만으로도 코믹한 괴물군. 괴물계와 악마계의 대결 구도를 기반으로 특수분장과 컴퓨터그래픽으로 무장한 드라마 괴물군‘은 오는 12월 25일 토요일 밤 12시30분 sbs e!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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