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이별, 참 많이 떠나 보냈다

역시 난 이별의 아이콘인가 보다 라고 말했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2/24 [00:16]

김국진 이별, 참 많이 떠나 보냈다

역시 난 이별의 아이콘인가 보다 라고 말했다

이민희 | 입력 : 2010/12/24 [00:16]
김국진은 이별의 아이콘? 개그맨 김국진이 자신을 이별의 아이콘이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오프닝에서 김국진은 '2010년 참 많이 떠나보냈다. 역시 난 이별의 아이콘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는 라스 신정환이 원정도박으로, 남자의 자격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을 두고 한 말로 풀이된다.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김국진은 이혼 이후 이별의 아이콘이라는 말을 들어오다가 올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동료들이 구설수로 떠나가자 스스로 이별의 아이콘임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윤종신은 한 명의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프로그램 하나가 종영되는 징크스를 이야기 했고, 라디오스타에 새로 입성한 김희철은 자신을 성공한 김구라 팬으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계의 전설 심형래 김학래 엄용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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