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최고의 노래 소녀시대 Oh

2010 몽키3 베스트송30을 선정

한미숙 | 기사입력 2010/12/28 [10:56]

2010 최고의 노래 소녀시대 Oh

2010 몽키3 베스트송30을 선정

한미숙 | 입력 : 2010/12/28 [10:56]
소녀시대의 ‘oh’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올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 인기곡으로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2010년 몽키3 차트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올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횟수(90%)와 몽키3 이용자 투표(10%)를 합산해 ‘2010 몽키3 베스트송30’을 선정했다. 소녀시대의 ‘oh’가 최고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oh’는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올 킬’했고, 지난 상반기 결산 몽키3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바 있다.

▲ 사진_몽키3    

소녀시대는 ‘oh(오)’,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훗(hoot)’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달아 1위에 오르며 올해 최고 인기 가수임을 입증했다.

‘2010 몽키3 베스트송30’은 소녀시대의 ‘oh’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가인&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씨엔블루 ‘외톨이야’, 2am ‘죽어도 못 보내’,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카라 ‘루팡’, 비 ‘널 붙잡을 노래’, 애프터스쿨 ‘뱅(bang)’, f(x) ‘nu 예삐오’, 원더걸스 ‘2 different tears’, 아이유&임슬옹 ‘잔소리’, 슈퍼주니어 ‘미인아’, 미스a ‘bad girl good girl’, 조권 ‘고백하던 날’, 태양 ‘i need a girl’, 손담비 ‘퀸(queen)’, 창민과 이현 ‘밥만 잘 먹더라’, dj doc ‘나 이런사람이야’,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다비치 ‘난 너에게’, 이승기 ‘정신이 나갔었나봐’, 샤이니 ‘루시퍼(lucifer)’, 시크릿의 ‘마돈나(madonna), ! 씨스타 ‘가식걸’, ft 아일랜드 ‘사랑사랑사랑’, 휘성 ‘결혼까지 생각했어’, 2ne1 ‘go away’, ‘can`t nobody’, 슈프림팀 ‘그땐 그땐 그땐’, 강승윤 ‘본능적으로’가 선정됐다.

올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수치를 집계한 사전점수를 분석, ‘아티스트 최다 1위’, ‘주간차트 최장 1위’, ‘최고 듀엣곡 1위’를 선정했다. ‘올해 주간차트 최장 1위’는 미스a의 ‘bad girl good girl’에게 돌아갔다. 미스a는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4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올 해 가장 두드러지는 신인 파워를 보여줬다.

올 해는 유난히 실력파 가수들의 듀엣곡이 음원차트를 강타했는데 아이유와 임슬옹의 ‘잔소리’가 ‘최고 듀엣곡’ 부문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양상을 보인 ‘아티스트 최다 1위’는 2am이 차지했다.

상반기 ‘죽어도 못 보내’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데 이어 조권과 가인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임슬옹과 아이유의 듀엣곡 잔소리, 이창민과 이현의 프로젝트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 등 2am 멤버들이 참여한 음원들이 1위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만들었다. 몽키3 가 선정한 ‘2010 몽키3 베스트 송’을 몽키3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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