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활약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 이승기 1위

연기, 예능, 음악 등의 분야에서 맹활약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2/30 [13:30]

2011년 활약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 이승기 1위

연기, 예능, 음악 등의 분야에서 맹활약

이민희 | 입력 : 2010/12/30 [13:30]
이승기가 2011년 활약이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승기는 총 817명 중 54%(442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2011년 활약이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 1위에 올랐다.

올 해 방영된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달콤한 연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이승기는 ‘1박 2일’과 ‘강심장’을 통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보여주며 연기, 예능, 음악 등의 분야에서 맹활약했다.

대중들은 다방면에서 뛰어나 누구보다 성장가능성이 많은 그에게 2011년도 큰 기대를 쏟고 있다. 2011년을 빛낼 토끼띠 스타 2위는 빅뱅 탑(22%, 183명)이 차지했다.

빅뱅 멤버로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선 탑은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의욕적으로 활동하다 올해 영화 ‘포화속으로’를 통해 47회 대종상 영화제 한류 인기상을 거머쥐며 배우로 거듭났다.

그 뒤를 이어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활약 중인 브아걸 가인(9%, 70명)이 3위, 내년 초 음악 에세이를 출간하는 jyj 시아준수(7%, 55명)가 4위,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남녀주인공 장근석(4%, 35명)과 문근영(4%, 32명)이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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