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현빈이, 하면 효과대박

라임과 주원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더불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1/08 [09:21]

시크릿 가든 현빈이, 하면 효과대박

라임과 주원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더불어

이소정 | 입력 : 2011/01/08 [09:21]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인기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현빈과 하지원 등 드라마 속 주인공이 입고 먹고 갔던 곳이 모두 화제가 되고 있다. 1회 때 현빈과 하지원이 신었던 운동화의 완판행렬에 이어 지난 주 16회에서 주원(현빈)이 들른 주얼리 샵과 그가 그린 액세서리 디자인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출처 _ sbs 시크릿가든방송 캡쳐  

16회 속 주원은 한 주얼리 샵에 직접 방문해 라임(하지원)에게 선물할 가방용 액세서리를 손수 디자인한 모습이 방영되면서 시크릿 가든 시청자들은 물론 여러 포털 사이트를 통해 그가 디자인한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많은 팬들은 현빈의 그림 실력에 대한 감탄을 비롯하여 까다로운 주원이 방문한 주얼리 샵이 어디인지 대한 문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현빈이 방문한 청담동에 위치한 뮈샤 주얼리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시크릿 가든 팬은 물론 많은 해외 팬들의 방문 문의 쇄도가 이어지고 있다.” 라며 “단지 촬영 장소였을 뿐이지만 시크릿 가든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전한다.

앞으로도 이어질 라임과 주원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더불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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