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도끼눈 공주, 앙증맞은 표정연기

김태희는 도끼눈 해도 미모여전 오히려 귀엽다

강현정 | 기사입력 2011/01/11 [18:31]

김태희 도끼눈 공주, 앙증맞은 표정연기

김태희는 도끼눈 해도 미모여전 오히려 귀엽다

강현정 | 입력 : 2011/01/11 [18:31]
김태희 '도끼눈 공주' 사진은 극중 이설(김태희)의 천방지축 캐릭터를 그대로 담고 있다. mbc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에서 공주 이설 역을 맡고 있는 김태희는 이번주 방송될 '마이 프린세스' 3, 4회에서 천방지축 공주 캐릭터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희가 '도끼눈'을 뜬 이유는 극중 이설(김태희 분)은 자신이 동재(이순재 분)에게 도끼 눈 뜨고 화를 낸 사실을 해영(송승헌 분)에게 설명하며 실제로 도끼눈을 떠 보이는 등 앙증맞은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 커튼콜 제작단 _ 사진출처   

이날 '김태희 표 몸개그'에 스태프들은 박수갈채를 보냈고 송승헌 역시 웃음보가 터지는 바람에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커튼콜제작단 측 관계자는 '김태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에 드라마 몰입도가 아주 높은 편'이라며 '이런 연기 열정이 촬영 현장이나 안방극장에도 고스란히 전달돼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태희는 도끼눈을 해도 예쁘다' '진짜 공주역에 김태희가 딱이다' '김태희 송승헌 비주얼은 역대 최강이다' '김태희 도끼눈 너무 귀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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