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러브 vip 시사회 려원 역시 패셔니스타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의 첫 도전을 그린 영화 글러브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12 [12:10]

영화 글러브 vip 시사회 려원 역시 패셔니스타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의 첫 도전을 그린 영화 글러브

이민희 | 입력 : 2011/01/12 [12:10]
▲ 출처_정려원 미니홈피 instyle
영화 글러브 vip 시사회에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려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0일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의 첫 도전을 그린 영화 글러브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배우 려원이 참석, 모피털 소재의 샤기 그레이 재킷과 핑크색 상의에 블루진을 매치한 패션 센스를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려원의 패션이 주목받은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해 12월 영화 쩨쩨한 로맨스 시사회에서 려원은 짧은 블랙 라이더 재킷과, 블랙 롱스커트, 빈티지 블루 컬러의 셔츠에 복고풍 체크 머플러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려원이다, 신발 너무 예쁘다, 포인트가 딱이다, 헤어스타일도 너무 이뻐요. 부럽다, 우월 기럭지 인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글러브는 들리지 않고 외칠 수 없는 이들의 도전과 그 도전을 위해 함께 뛰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이들의 또 다른 열정이 더해진 감동적인 스토리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