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본격적 반전과 대 작전의 시작예고

더욱 강렬한 전투, 더욱 잔인한 배신, 더욱 아픈사랑 쌓여왔던 감정폭발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1/15 [14:34]

아테나, 본격적 반전과 대 작전의 시작예고

더욱 강렬한 전투, 더욱 잔인한 배신, 더욱 아픈사랑 쌓여왔던 감정폭발

이성훈 | 입력 : 2011/01/15 [14:34]
회가 거듭될수록 아테나 : 전쟁의 여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작전을 시작으로 대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그 동안 <아테나>는 신형 원자로를 둘러싼 nts와 dis,‘아테나’, 청와대, 북한 등의 세력들과 그 안의 인물들이 얽히며 스토리의 토대를 다져왔었다.


하지만 11회,‘손혁’(차승원)의 총 앞에선‘정우’(정우성)와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혜인’(수애)의 선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복수와 배신, 대 반전의 작전들이 펼쳐지며 제 2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스피디하게 전개되며, 보다 긴박감 넘치는 첩보 작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그 가운데 요원과 이중 스파이라는 신분상 자신들의 감정을 억누를 수 밖에 없었던 모든 인물들이 그 동안 엇갈렸던 감정들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감정 몰입도를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다. 11회를 시작으로 제 2의 서막을 열게 될 <아테나>는 그 전보다 더욱 강렬한 전투, 더욱 잔인한 배신, 더욱 가슴 아픈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