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재벌딸 완벽 변신 화제

럭셔리 스타일 선보이며 상류층 패션 종결자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19 [11:34]

김현주 재벌딸 완벽 변신 화제

럭셔리 스타일 선보이며 상류층 패션 종결자로

이민희 | 입력 : 2011/01/19 [11:34]
▲ 에넥스텔레콤, 호가엔터테인먼트 _ 출처
배우 김현주가 평창동 재벌딸 룩 선보이며 완벽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현주는 오는 2월 12일 첫방송 될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재벌집 딸이지만,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그려나가는 당찬 여자 한정원 역을 맡아 열연 중 럭셔리 스타일 선보이며 상류층 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상대역인 김석훈을 처음으로 만나는 촬영에서 김현주는 밝고 화사한 메이즈메이 빨간색 카디건을 입고 이너로는 하늘하늘한 분홍색 질 스튜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재벌딸 룩을 연출했다. 

또 자신이 근무하는 출판사 촬영 장면에서는 짙은 네이비 컬러에 발랄한 이미지의 꽃무늬가 깜찍한 쥬시 꾸뛰르 원피스에 앙증맞은 핑크색 벨트를 착용해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표현했다.

꽃보다 남자를 통해 전형적인 초절정 럭셔리룩을 과시했던 김현주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사랑하는 출판사 일에 올인하는, 일하는 재벌집딸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비지니스룩의 면모를 표현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글로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은 오는 2월 1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