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눈물 발라드오디션 도중 갑자기

후렴구에서 눈물을 뚝뚝 흘린 그는 더 이상 노래를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1/23 [17:50]

최송현 눈물 발라드오디션 도중 갑자기

후렴구에서 눈물을 뚝뚝 흘린 그는 더 이상 노래를

이소정 | 입력 : 2011/01/23 [17:50]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_오늘을 즐겨라 캡처이미지 
2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오늘을 즐겨라에 출연해 발라드 오디션에 임했다. 최송현은 최근 트로트 오디션 예선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절대음감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이번 발라드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선 휘성은 감정이 제로다 혹평하면서 다시 기회를 주었다. 최송현은 가수 휘성 케이윌, 작곡가 김형석 조영수로 구성된 심사위원 앞에서 가수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 둘 거야'.'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게 충분하니까'등 후렴구에서 눈물을 뚝뚝 흘린 그는 더 이상 노래를 잇지 못했다.

휘성은 '마지막엔 전율했다'호평했다. 정형돈은 누구를 생각하며 울었냐? 김현철이 아니냐는 말이 나와 세트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러나 점수는 40점만점에 28점으로 높지 않았다. 신현준이 27점을 받은 상황이었다.

유성진 11/01/23 [23:38] 수정 삭제  
  아나운서 왜 그만두셨지? 배우하시기엔 점...그러시던데..검프때보니까 여러가지가 아니시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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