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길 잘했어 전소민, 안방극장 스마일메이커

영화 헬프미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된 전소민 드라마 대활약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1/25 [01:15]

사랑하길 잘했어 전소민, 안방극장 스마일메이커

영화 헬프미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된 전소민 드라마 대활약

한미숙 | 입력 : 2011/01/25 [01:15]
새로운 구성으로 아침드라마의 틀을 무너뜨리고 있는 kbs 2tv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 / 연출 지병현)가 극의 중반에 접어들며, 주연급 배우들의 신선한 웃음이 더해져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중‘상구’(최주봉 분)의 철없는 딸 ‘영화’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열연하고 있는 전소민이 미니홈피에 ‘동훈’(권세인 분)과의 코믹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여 시청자뿐만 아니라 배우들 역시 작품에 대한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웬수같은 두 집안의 아들과 딸이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랑하길 잘했어’는 주인공을 시작으로 주변 커플들의 러브라인을 하나씩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중 촬영장에서도 최강 커플로 인정받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 ‘동훈’과 ‘영화’는 친구간의 우정에서 점차 서로를 위하는 감정으로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커플로 대활약하며, 드라마의 마지막까지 기대되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헬프미>를 통해 첫 주연으로 발탁된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아침드라마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배우로서 친숙하면서도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어 안방극장의 새로운 스마일메이커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고 하였다.

한편, 스마트폰 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코믹드라마 장르영화<헬프미>는 오늘(24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에 맞춰 출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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