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내 마음이 들리니 첫 주연 맡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첫 주연으로 캐스팅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25 [13:05]

황정음 내 마음이 들리니 첫 주연 맡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첫 주연으로 캐스팅

이민희 | 입력 : 2011/01/25 [13:05]
▲ 사진 출처_ 자이언트 sbs    
황정음이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첫 주연으로 캐스팅되 화제다. 25일 오전 황정음의 소속사측은 자이언트를 통해 실력파 연기자로 인정받은 황정음이 내 마음이 들리니에 여주인공으로 확정 공식 발표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대작 자이언트를 끝낸후 연기의 매력에 한참 빠져든 상태다.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 어느때보다 더 의욕적으로 연기연습과 캐릭터 분석에 몰두하고 있다며 특히 여주인공이라는 사실 때문에 잔뜩 고무된 상태라고 전했다.

내 마음이 들리니는 환상의 커플을 연출했던 김상호pd와 그대 웃어요의 각본을 썼던 문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황정음은 캔디처럼 밝고 씩씩한 여 주인공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cf촬영차 미국행을 계획중이며 귀국후 본격적으로 드라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